속세로

독실한 공산당원 집안에서 태어난 마장생은 한때 혁명적 이상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을 가진 열정적인 청년이었습니다. 문화대혁명의 광풍 속에서 그는 '사구 타파'에 참여하여 주저 없이 고대 사찰을 직접 파괴했습니다 .

그러나 임사 체험이 모든 것을 바꾸었습니다 . 이상한 꿈, 다른 세계로부터의 경고는 그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족을 떠나 계획되지 않은 여정을 시작하도록 촉구했습니다 .

30년 동안, 그는 떠도는 승려로서 쿤룬산맥의 숨겨진 도교 사원에서부터 눈 덮인 티베트 고원까지 아시아 전역을 여행했습니다. 굶주림, 추위, 위험, 외로움을 친구 삼아 그의 유일한 목적은 생명을 위한 진정한 구원의 길인 진정한 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희망이 사라져갈 무렵, 말년에 그는 마침내 찾고 있던 빛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진선인(眞善忍)'의 원리에 기반한 수련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가장 큰 평화를 얻었을 때, 가장 잔혹한 폭풍이 닥쳤습니다. 1999년, 중국 정부의 탄압은 평화로운 수련자들을 국가의 적으로 만들었고, 나라를 거짓과 폭력의 어둠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

체포와 고문, 배신과 상상할 수 없는 범죄에 직면하면서 , 그가 평생을 바쳐 찾은 신념이 그를 굳건히 지켜줄 수 있을까요? 온 세상이 등을 돌렸을 때, 한 인간은 선량함과 굳건함을 지킬 수 있을까요?

'입세간(入世間)'은 단순한 회고록이 아닙니다. 이것은 용기에 대한 서사시이자, 폭압에 맞선 신념의 힘에 대한 생생한 증거이며, 인생의 가장 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메아리칠 실제 이야기입니다.